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최종 시청률, 우승자 상금 발표

미스터 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 미 이찬원 으로 최종 발표가 방금 끝이 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 트롯 11회에서 최후의 미스터 트롯의 결과가 나오려 했으나 대국민 문자 투표수가 폭발해 서버가 터지는 사고로 최종 경연 결과가 보류 됐다.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는 마스터 점수 50%, 대국민 응원 투표 2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30% 가 더해져 최종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를 선발 예정이었다. 하지만 실시간 문자투표수가 700만건이 넘는 초유의 사태로 서버가 느려져 투표수 집계에 오랜시간이 걸려, 불가피하게 최종 발표가 보류됐다. 

미스터트롯은 시청률로도 굉장한 화재가 됐는데, 1회 12.5%, 2회 17.9%, 3회 17.7 %로 잠시 주춤했으나 4회 19.4%, 5회 25.7%, 6회 27.5%, 7회 28.1%로 상승 곡선을 탔다.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져 8회에서는 30.4%로 30%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9회 32.7%, 10회 33.8% 마지막 최종회 11회에서는 35.7% 라는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마지막회에서 투표 집계 문제로 진을 발표하지 못해 14일 오후 7시 55분 특별 생방송을 편성해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 발표를 했다. 50%의 심사위원 점수와 20%의 대국민 응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이찬원이 1위 였으나 실시간 투표에서 밀려 최종 미 를 차지 했다. 

앞선 점수에서 2위 임영웅, 3위 영탁 이었는데 이변은 없었다. 이찬원이 투표에서 많은 점수를 받지 못해 3위로 밀려났으니 1위는 임영웅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실시간 투표 1%면 점수를 뒤집을 수 있었지만 1위인 임영웅이 받은 문자 투표가 25.32%로 합계 1,374,748표로 1200점을, 대국민 응원 투표 800점 마스터 총점 1890점으로 최종 3890점 진을 차지 했다. 

선은 영탁으로 마스터점수 1882점, 대국민 응원투표 780점, 실시간 국민투표 863.30점(989,020표)로 최종 3525.30점으로 선에 만족해야 했다. 

4위는 김호중, 5위는 정동원, 6위는 장민호, 7위는 김희재 였다. 

임영웅과 영탁의 점수차이는 불과 28점이었지만 (마스터 총점+대국민 응원 투표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임영웅을 뒤집을 수 없었다. 

미스터 트롯 1위 선 임영웅에게는 상금 1억원과 수제구두 200켤레, 프리미엄 SUV 차량 1대, 안마의자, 그리고 슈퍼 작곡가 조영수씨의 신곡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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