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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쓰기 임시저장 버그 고치는 방법, 크롬브라우저편

니치e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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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가 급하게 나가야되서 임시저장을 하려는데 왜 안눌리지?


티스토리 글쓰다가 임시저장 안되서 버그인줄 알았던 사연, 왜 이런건지 버그인가? 

고장난건 아니지만 고치는 방법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한번쯤은 경험해보거나 아직 임시저장을 눌러보지 않으신분들이라면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일듯 하여 적어본다. 나는 맥OS를 사용중인데 사파리 브라우저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중이다. 많은분들이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사용할꺼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익스플로러가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크롬브라우저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다. 


먼저 이야기하자면 고장도 아니고 버그도 아니다. 플래시 문제이다. 플래시가 실행되어야지만 임시저장이 가능해지는데 뭐 복잡한 얘기는 나도 잘 모르고 간단히 풀어보도록 하자. 



지금 이 화면을 보면 글쓰기에 들어갔을때 임시저장 버튼을 누르면 아무것도 뜨지 않는걸 볼 수 있다. 이상태에서는 임시저장을 눌러도 활성화 되지 않는다. 물론 정상적인 상황이라도 제목을 작성해서 임시저장이 되는데 지금은 플래시 문제때문에 임시저장이 활성화되지 않는 것이다. 이게 티스토리의 문제인지 아니면 크롬과 플래시의 문제인지까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은 임시저장을 활성화하는게 중요하다.



화살표를 따라가면 주소창에 작은 그림에 x 라고 되어있는 빨간색이 보일것이다. 저게 플래시 활성화 버튼이다. 

눌러보도록 하자. 



이 페이지에서 플래시가 차단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뜰것이다. 1번 그 밑에 파란색 글자로 이번에만 플래시 실행이라는 글자를 클릭하자. 그리고 2번 완료를 누르면 다 된것이다. 이번창에서 작성하는 글은 임시저장될 것이다. 글을 쓰면 중간중간에 자동 저장이라고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오른쪽 위에 임시저장 버튼을 누르면 여태까지 작성하던 임시저장 글이 보일 것이다. 그럼이제 쓰다가 글이 공중분해되는 일은 없도록 하자. 급하게 글을 쓰다가 나갈일이 생겨도 안심하고 다녀오자.


중간에 글을 쓰다가 이렇게 플래시를 실행시키면 글이 저장이 안된상태에서 새로고침을 해야할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꼭 글을 쓰기전에 임시저장을 활성화 시키고 글을 쓰도록 하자. 


그리고 저렇게 플래시 차단 버튼이 아에 안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주소창 가장 왼쪽 "주의 요함'이라고 있다.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설정창이 뜨게된다. 



아래쪽에 Flash '허용' 이라고 선택한 후 새로고침을 눌러주면 플래시 활성 버튼이 뜨게된다. 


그럼 다들 즐거운 글쓰기를 위해 항상 임시저장해두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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