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안내, 전국민 지급 결정! 지금 신청하세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안내, 전국민 지급 결정! 지금 신청하세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70%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주느냐 100%로 주느냐로 선거에서 재미를 봤는데 막상 당선되고 나니 이걸 어쩔까 많이 고민들 한듯하다. 하지만 이렇게 결정이 났다. 모든 국민에게 소득과 상관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자. 그러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우리집은 도대체 얼마를 준다는 걸까. 보도록 하자. 1인가구는 40만원 2인가구는 60만원, 3인가구는 80만원, 4인가구이상은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미 지자체에서 일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지역도 있는데 이때는 또 계산법이 달라진다. 지자체별로 정책이 다르기 때문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을 국가에서 지급하는 것과 별개로 지급하는 지자체가 있고, 추후에 국가에서 지급하면 그 금액을 제외하고 지급하는 지자체가 있으니 각 시도별, 지자체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5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가 가능하니 다음 주소에서 확인가능하다. 그리고 세대주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야 하니 미리 챙겨두도록 하자. 그리고 해당 주소는 우리집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만 할 수 있고 신청은 지급하는 수단에 따라 달라진다. 

https://긴급재난지원금.kr/

위와 같이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이고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있는 세대주만 조회가능하다. 모바일 기기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신청 및 지급 방법은 신용, 체크카드냐, 지역 상품권, 선불카드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리고 혹시나 공인인증서가 만료 직전이라면 공인인증서 갱신 후 이용 바란다. 

1분만에 아이폰X으로 공인인증서 갱신하는 방법

신청방법은 위의 https://긴급재난지원금.kr 사이트에서 조회 후 신청이 가능한데 이것도 마스크5부제와 동일하게 혼선을 피하기 위해 출생연도 요일제 방식으로 신청가능하다. 해당 요일이 아니라면 조회도 되지 않으니 해당하는 요일에 하기 바란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고싶다면 출생연도 요일제로 해당되는 요일에 사용하는 카드사에 접속을 한다. 세대주만 가능하다. 그리고 신청서를 입력하고 2일정도 지난 후 카드로 긴급재난 지원금이 충전된다.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은 5월 11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5월 16일부터는 요일제 적용을 하지 않고도 신청이 가능하다. 

그리고 신용체크카드로 긴급재난 지원금을 받는데 온라인이 어렵다 하는 사람은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5월 1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꼭 세대주가 방문해야 하니 참고 바란다. 그리고 주말은 신청을 받지 않는다. 

아무래도 온라인이 조금더 편리하지만 온라인이 어려우신분들도 계시니 참고 바란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받고자한다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방법은 5월 1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지자체 신청 홈페이지에 세대주가 접속을 해야한다.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생연도 요일제 방식을 적용한다.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하다. 주말에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읍면동(지역금고)에 방문해서 수령하면된다. 

그리고 방문신청을 원하신다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령하면 된다.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이 모두 신청가능하다. 

그리고 혼자 거주하시는 고령의 어르신이나 장애인분들은 찾아가는 신청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5월 18일부터인데 지자체별로 일부 변동 될 수도 있다. 거주지 지자체에서 집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급준비가 완료되면 미리 문자로 알려드리고 재방문해서 지급해드리는 방식이다. 

그리고 긴급재난지원금 지원금액에 오류가 있다면 이의신청이 가능하니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지급수단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한은 다음과 같다. 

1. 신용, 체크카드 - 신청 후 약 2일 

2. 선불카드, 상품권 - 신청 후 지급가능일 문자로 알림

또한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인데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조례상 5년이지만 8월 31일까지 사용이 권장된다. 그런데 이부분은 이날이 지나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워낙에 법을 잘 피해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업종이 제한되는데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전자판매점, 유흥주점 등등이 제한된다. 이게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돕자는 취지인데 조금은 헛점이 있지 않나 싶다. 갑자기 담배사재기가 늘었다고 한다. 대형마트가 저렴한데 사용할 수는 없고 대형마트나 시장이나 동일한 가격에 파는건 담배뿐이 아닐까 한다. 참고로 농협하나로마트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가능 업종은 따로 정리하고자 한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준다고 하니 신청방법이나 지급받는 방법, 사용처, 지원금 사용 기한 등 잘 확인하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어야 할텐데 앞으로 몇년은 마스크를 꾸준히 구매해야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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