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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좋은 과일 여섯가지(6가지)

니치e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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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당뇨병에 좋은 과일 여섯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당뇨병은 혈관속에 포도당이 높아진 병을 말하는데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부터 혈관속의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데 포도당이 많은 피는 끈적끈적해지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다. 심장병, 뇌졸증, 신장병, 망막질환, 신경질환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이 있으면 일부 특정 과일은 먹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과일은 탄수화물의 원천으로 지방과 단백질보다 더 빨리 분해되어 혈당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특정 과일을 완전히 배제할 필요는 없다고하며 당뇨병 환자들도 식품의 양 조절과 질을 잘 조절하면 기술적으로 과일을 포함해 모든 음식을 먹어도 되며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과일은 염증 퇴치부터 암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것까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로 가득 차 있다. 과육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껍질은 섬유질의 훌륭한 원천이 될 수 있다. 충분한 물을 마시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그대로 적당량 섭취하는게 가장 좋다. 미국 여성 건강지 '위민스 헬스' 자료를 토대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과일을 정리해봤다. 

 

감귤류

 귤, 오렌지,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등 감귤류는 면역력을 높이고 상처 치유를 돕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과육은 섬유질을 제공하고, 조각조각 잘라 먹을 수 있어 양을 조절하는데 편리하다. 감귤류는 또한 많은 수분을 제공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감귤류는 갈증 해소만 아니라 전해질을 공급한다."고 말한다. 전해질은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베리류 

딸기, 블루베리 등 베리류는 크기가 작은데다 통째로 먹을 수 있어 전문가들은 "섭취량 조절이 쉽고 혈당 지수가 낮아서 좋다." 고 말한다. 

 

키위

키위는 베리류와 같은 영양상 이점을 제공한다. 키위는 혈당 조절에 필요한 섬유질을 제공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껍질을 벗겨 먹지만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하지만 키위 껍질은 솜털이 많아 식감이 까끌까글한데 전문가들은 "키위는 껍질도 얇다. 잘 씻으면 그대로 먹을 수 있다." 고 말한다. 

 

체리

체리는 항산화 수치가 높아 염증 퇴치에 도움이 된다. 베리류와 비슷하게 체리도 혈당 지수가 낮고 통째로 먹을 수 있어 영양이 풍부한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안에 단단한 씨가 있어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사과 

 수분이 많은 사과, 식감이 좋은 사과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사과들이 있지만 당뇨병 환자에게 특별히 좋고 나쁜 사과란 없다. 전문가들은 "어떤 사과도 괜찮다. 더 작은 것을 선택하라." 고 말한다. 다만 사과는 산이 많은 과일이라 저녁보다는 아침에 먹는 것이 더 좋다. 사과는 껍질을 벗겨서 먹지만 잘 씻어 껍질째 먹어도 식감에 크게 문제는 없다. 

 

 배와 같이 껍질 채 먹을 수 있는 과일은 훌륭한 섬유질 공급원이다. 섬유질은 혈당 관리와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만복감을 줄 수 있다. 다만 배 껍질은 식감이 거칠어 대부분은 깍아서 먹는다. 

 

 위와 같이 당노병에 좋은 과일 여섯가지를 나열해 보았는데 무슨 음식이든지 적당량을 먹는게 중요하다. 아무리 좋다고 한들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했다. 과일은 열을 가하는 방법도 있지만 생으로 적당량 먹는게 가장 좋다. 당뇨병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균형잡힌 식단에 적당량의 과일을 섭취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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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사원문 (코메디닷컴"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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