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르뿌아 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구매해서 사용중인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바로 저의 아이패드를 보호해줄 케이스 소개입니다.
뷰씨 아이패드 케이스 인데요. 커버가 없는 범퍼형 케이스 입니다.
그렇다고 뒷면이 없는 완전 범퍼케이스는 아니고, 투명TPU로 되어있는 범퍼형케이스입니다.
정식 명칭은 뷰씨 쉴드 범퍼 아이패드 케이스 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기종은 아이패드프로 2세대 64GB 로즈골드 WIFI 10.5인치 모델입니다.
아이패드는 작년...인가요? 3세대가 나온게..? 아마 2018년도 6월인가 7월에 구매한듯 하네요.
오래되서....가물가물...
원래 사용중인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이마트에서 애플펜슬 증정 이벤트를 할때 아이패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함께 구매했었는데요. 케이스가격이 아마 3,4만원대였던걸로 기억이 스믈스믈 납니다.
커버 케이스였거든요. 자석이 있는...
1년을 넘게 사용했던니 이 지경이 되버렸다죠...?
이게 앞에 커버가 벌어져서 자석이 떨어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일년정도 썻을때 이렇게 되서 한동안은 케이스 없이 썼습니다.
그랬더니 뒤에 사과마크에 기스도 생기고.....
그리고 저게 뒷면도 보호해주면서 커버도 있으니깐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기도 하죠.
가볍게 들고 다니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노트북에 비하면 가벼운편이지만 들고 사용하기도 좀 부담스러운 무게 였습니다.
보이시죠? 자석 떨어져 나간거...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인터넷을 엄청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좀 라이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퍼형식의 케이스를 구매하기 위해 찾았는데 제품이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쿠X에서 찾은 뷰씨 아이패드 케이스!!!
빙고!!!
판매자가 설명하는 자세한 링크는 달아놓을께요.
이렇게 링크타고 들어가시면 자세한 제품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 지극히 제가 구입해서 약 3개월간 사용한 후기를 말씀드릴꺼에요.
구입하자마자 보여드리는 후기가 아닌 실사용 후기입니다.!!!
자 그럼 우선 착용샷 보시고 갈께요.
카메라 부분과 사이드 버튼은 이격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버튼누를때 이질감이 전혀 없습니다.
각 모서리 마다 저렇게 구멍이 뚫려 있는데 발열때문에 있는 구멍입니다.
아이패드가 그렇게 발열이 많지는 않는데 세심합니다.
후면 전체샷입니다. 뒷면을 보호해주는 TPU가 전체를 감싸고 있으면서도 아이패드프로 2세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죠??
뒷면에는 케이스 구매시 확인해야하는 모델 넘버가 적혀있네요. 시리얼넘버도 적혀있어서 반창고 붙였습니다.^^
전원버튼부분입니다. 아이패드프로 2세대에는 스테레오 스피커라서 위에 2군데 아랫쪽에 2군데 스피커가 있습니다. 사운드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구멍도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네요.
아랫쪽 라이트닝 케이블과 스피커쪽입니다.
보통 케이스를 씌우면 케이블이 잘 안맞는 경우도 생기죠? 요즘은 아니겠죠....?
예전에 아이폰 케이스 잘못씌우면 라이트닝이 잘 안들어가는 케이스도 있었더랬나요...? 아닌가요..
자세히 보시면 뒤집어서 놓아도 화면에 영향이 가지않도록 약 2mm정도 옆부분이 단차가 있습니다.
뒤집어둬도 화면 보호됩니다. 기능 있어요.
뷰씨 아이패드 케이스는 제가 원하는 거의 모든 조건을 맞춰주고 있어요.
우선 디자인이 투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뒷면을 보호해주면서도 원래의 모습을 거의 95%이상 보여주고 있구요. 애플펜슬 보관기능이 있었으면 더욱 좋겠지만.... 충분히 없어도 될만큼 케이스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네요.
제가 보여드릴려구 저울로 재 보았습니다.
먼저 그냥 아이패드의 무게 입니다. 485g이 나오네요. 공식 무게가 아마 477g인거 같네요. 구글링해보세요. 전 방금 해봤는데 477g이라고 나옵니다.
이번에는 다 떨어진 커버케이스와 함께 재보았습니다.
705g이 나오네요. 거의 220g이 추가 됐습니다.
따로 재보았는데 221g이 나옵니다. 아이패드 무게의 반 조금 안되게 나갑니다. 아이패드 하나반을 들고다닌 기분이네요. 제가 무겁다고 했던말.. 이해하시겠죠..?
자. 그럼 이젠 뷰씨 아이패드 케이스의 무게를 재 보았습니다.
95g이 나옵니다. 기존 케이스의 반보다 좀 가볍네요. 물론 커버가 빠지니 가벼운게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들 하시겠지만 굳이 커버가 없어도 아이패드를 충분히 보호해줄 수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벼우면서도 안전합니다.
그러면 이제 케이스를 끼우고 재볼까요?
580g이네요!!
제가 이전에 아이패드 3세대모델을 썻었는데요. 그게 아마 거의 700g가까이 나갔을 거에요.
580g이 어떤 느낌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한손으로 들고 있어도(한시간이상은 아님)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사실 커버있는 케이스는 양손으로 들기에도 좀 무겁죠.
누워서 영상을 볼때에도(안무거울순 없죠) 정말 짜증날정도로 무겁다라는 생각은 아에 들지 않습니다.
더 가벼운걸 원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미니로...가셔야 할듯합니다.
제가 뷰씨 아이패드 케이스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가벼우면서도 충분히 아이패드를 보호해준다는 이유죠!!
3개월가량 사용해본 저의 의견은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용도는 학교 수업때 PDF저장 후 필기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넷플릭스, 유튜브, 그리고 전자책용도로 사용중이거든요.
3세대로 넘어가고도 싶지만 아직까지 쌩쌩한 성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기변의 욕구는 아직 잠잠합니다.
사실 3세대로 넘어가게 되면 펜슬까지.. 구매해야한다는....
아직 2년정도는 현역으로 사용해도 될거 같습니다.
그러면 혹시나 구매하실분들은 본인의 아이패드 모델을 잘 확인하신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요즘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7세대, 프로2세대, 프로3세대 등등 기종이 너무 다양해졌잖아요.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다보니 호환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잘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구매한 뷰씨 아이패드 케이스 스펙 적고 갈게요.
모델 : 아이패드프로 2세대 10.5인치
색상 : 블랙(네이비도 있네요.)
그럼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기승이라 모두 모두 예방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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