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어제 7% 상승에 이어 오늘도 4%대 상승을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다시 뒤집고 시총 1위로 복귀했다. 어느샌가 3조 달러를 바라보던 기업들이 이제는 3조달라를 넘어 4조 달러를 향해 가고 있는 모양새다. 엔비디아까지 3조 클럽이 3개 기업으로 늘었다. 구글은 2.2조 달러로 4위로 쫒아가고 있는 모양새고.. 우리의 테슬라는 아직 6배는 더 올라야 3조 달러다. ㅎㅎ
안그래도 오늘 ARK 아크인베스트먼트 캐시우드 누님이 2029년에 테슬라 PT 가 2600달러에 이를거라면서 기대감을 빵빵하게 넣어주고 있는데.. 제발.. 기관들이 좋아하는 입에 발린 말이라도 해주자. 실적은 계속 지속적인 상승인데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걸 모르는가. ??
주주관리 및 주가 관리 차원에서라도 테슬라말고 자꾸 다른곳에 한눈팔지 말고 묵직하게 밀고 나가보자구.
캐시우드 누님이 2029년에 2600달러의 주가를 이야기한 근거는 모두 로보택시 매출이 80% 이상 기여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높은 프라이스 타켓을 이야기 했는데 2024년 8월 8일이 되어봐야 알듯 하다. 어느정도의 윤곽이 나올지 안나올지는 두고봐야지.
그리고 기술의 발전의 시간이 점점 빨라지기에 로보택시든 풀세이프드라이빙이든 실현되고 있고 현실적으로 다가올것이지만은 어느정도 꾸준히 주가를 받치면서 갔으면 한다. 주주들은 너무 너무 힘들어. ㅜㅜ
안그래도 오늘 일론머스크 예전에 성희롱 사건이 뉴스로 올라왔던데... 왜 언론은 일론을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일까. ?? 모든게 연관되고 서로의 이익이 걸려있다보니 그런거겠지만... 나는 속이 타들어간다. 뭐 작년 100불 갈때도 잘 버텼는데.. 지금이야 뭐...
애플은 요즘 최고 핫이슈인 인공지능 AI 관련 전략이 발표 이후 시장에서 너무나도 좋게 받아들이고 있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주가가 날라가는듯 보인다. 팀쿡형. 잘하고 있어!!
비록 애플 주주는 아니지만, 애플 사용자로서 마냥 흐믓하네요.
그럼 오늘도 이렇게 짧은 글로 마무리 합니다. 너무 두서없는 이야기지만 오늘의 주가 및 잔잔한 내용들 기록하기 위해서라도 잠깐씩 글을 써보려고 하니 글이 조금 부족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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