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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포르쉐 뺑소니 도주중 7중 추돌 사고 발생 영상

니치e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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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포르쉐 뺑소니 도주중 7중 추돌 사고 발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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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포르쉐 7중 추돌사고 운전자 대마초 흡입 후 환각 질주 자세한 내용 포스팅 참조





9월 14일 오후 5시 43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역 교차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포르쉐 차량이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승용차 4대와 버스 등을 잇달아 부딪치는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르쉐 차량은 완전히 전복됐고 오토바이는 절반이 분리됐다. 버스앞 유리도 크게 파손됐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오토바이 운전자, 포르쉐 운전자 등 모두 7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포르쉐 차량은 해운대 중동지하차도에서 1차 접촉사고를 내고 뺑소니 도주중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 사고로 포르쉐 차량 운전자 1명과 오토바이 운전자 1명 모두 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차량은 약 140km이상 정도의 속도를 내다가 지하차도 오르막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던 중 멈추지 못하고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치고 차량이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해운대 중동역 부근 교차로 제한 속도는 50km/h이다. 




해당 사고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었고 포르쉐는 과속으로 달려오면서 쌍라이트를 연이어 깜박였다. 누리꾼들은 기사를 보고 차량에 이상 신호가 감지돼 비상상황을 알리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지하차도에서 과속으로 올라오면서 정상 운행 차량을 보고 피하려 했지만 그립력을 잃고 추돌한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지하차도 오르막에서 과속하면 제어가 안된다며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포르쉐 승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음주 운전은 아니였고 먼저 중동 지하차도에서 1차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하면서 속도를 낸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퇴근시간과 겹친 시간대라 해당 교차로에서는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어 아수라장이 되면서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해운대 경찰서는 CCTV와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음은 오늘 해운대 포르쉐 뺑소니 도주중 7중 추돌 사고 영상이다. 한편 해운대 중동역 주변 중동지하차도 교차로는 상습 신호위반 지역이라고 한다. 



[출처 - 조선일보 해운대 미친 포르쉐의 질주, 7중 연쇄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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