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좋은글] 8가지만 버리면 인생은 축복이다.

니치e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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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지켜지지 않을수도 있지만 지키려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한번 되새겨 봅니다. 이미 이렇게 하고 계신분들도 계실거고 몇가지는 아무리해도 버리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소소한 나만의 루틴을 지키면서 하루를 이겨내는 것처럼 인생을 축복처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8가지 방법을 한번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어느 지나치던 문구에서 읽었던 내용일수도, 아니면 누군가 좋은글이라며 블로그에 써놨던 글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내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내가 기록하고 되새기지 않는다면 나조차도 이뤄내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나이 걱정 

나이 드는 것을 슬퍼하지 마라. 

 

나이는 나만 먹는게 아니라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같습니다. 하지만 한해가 갈수록 왜 이리 서글퍼만 질까요. 이제는 무덤덤해질때도 됐는데 말이죠. 

 

2. 과거에 대한 후회 

지난 일은 쿨 해져라. 

 

저도 개인적인 일로 매일매일 과거에 대한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다고 달라지진 않더군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마음이 단단해질때까지의 시간은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이제는 조금 쿨해지고 있습니다. 

 

3. 비교함정

남이 아닌 자신의 삶에 집중해라. 

 

나도 모르게 항상 남과 비교를 하지는 않을까요?? 나도 충분히 열심히 하는데 왜 저친구만 돈도 잘벌고 잘 살고 있을까요?? 여러분들도 충분히 잘 살고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면요. 우리나라사람들보다 못사는 사람들은 전세계에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4. 자격지심

스스로를 평가절하 하지 말라. 

 

남들은 모두 내가 잘했다고 하는데 나만 마음에 안들어서 실망한적 있을까요?? 예로부터 항상 겸손하라는 말을 어릴때부터 많이 들으면서 자랐나요?? 잘한건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해 보세요. 

 

 

 

5. 개인주의 

도움을 청할 줄 알라. 

 

도움을 청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가 혼자 낑낑거리고 있는줄 모를겁니다. 서로 무관심해 지는거죠. 도움을 청해보세요. 내편이 한명 더 늘 수도 있잖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살아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지는 순간 나혼자 잘먹고 잘사는게 아니라 도태하게 될거에요.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서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미루기 

망설이면 두려움만 커진다.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아~귀찮아" 하는 순간 내가 할일은 하나 생기는거죠. 이런게 쌓이다보면 못하는 일도 생기고 아까 했으면.. 하는 아쉬움과 미련도 남기 마련이죠. 글쓰기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오늘 하나 써야지 하다가도 귀찮아 이따 써야지 하면 오늘은 못쓰고 그냥 자버리는 겁니다. 그시간에 뭘했을까요?? 핸드폰이나 보고 있었겠죠.. 해도 후회되고 안해도 후회가 된다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미련보다는 경험치가 쌓이니깐요. 아무도 보지 않을것 같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완료 버튼을 누르는 순가 제 블로그에 글이 남으니깐요. 

 

7. 강박증 

최고보다 최선을 택하라. 

 

결과가 중요할수도 과정이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결과는 좋은 과정이 쌓여 나오는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해요. 지금 당장 내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는 실력일수도 있는 최고를 생각한다면 나에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요. 최선을 다한다면 당장의 결과는 안좋을 수 있지만 나에게는 최고가 되기 위한 최선이 점점 쌓여서 능력치가 올라가고 있을거에요. 남들보다 쉽게 느껴진다면 많은 최선이 녹아든 결과라고 생각하세요. 각 분야의 최고의 위치에 계신 분들도 처음에는 최고가 아니였으니깐요. 

 

8. 막연한 기대감

미래를 만드는 것은 현재다. 

 

강박증에서 연결되는 이야기 같네요. 하지만 최선을 다 하지 않고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는것만큼 무책임한 태도는 없어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으면서 내가 마치 최고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아니지 않나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다보면 최고가 오고 그런 모습이 인생을 가치있게 만드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스티븐 M.폴란

 

 

총평

 

이 모든 말들은 인생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와닿았던 말은 바로 3번 비교함정인데요, 남들과 비교하면서 나도 저정도는 해야 하는데 나도 저정도 능력은 되는데 옆집은 어떻더라 저떻더라.. 이런 말들과 행동들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그게 나의 가랑이를 찢고 있다면... 하루빨리 마음을 덜어내야 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게 잘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A라는 것을 모두 잘한다면, 그중에서도 A라는 일을 조금이라도 못하는 사람들이 생길겁니다. 그럼 그 분야에서도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으로 나뉠 수 밖에 없죠. 그러니 이미 남들은 나와 분야가 아에 다른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비교를 하니 스트레스가 되고 힘이 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나의 행복입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들을 많이 생각하고 접하세요. 가족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점차 늘려보세요. 인생이 보다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전 오늘도 할일을 미루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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