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 앱1 격리장소 이탈 땐 경보음, 경찰 추적? 자가격리 앱 모니터링 서비스 오늘 도입 코로나19 자가격리 자가 위치 이탈 시 경보음 이 울리고 경찰 추적까지 들어간다.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자가격리 앱'이 전국 자가격리 자 3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서비스가 오늘(3월 7일)부터 도입 된다. '자가격리 자 안전보호 앱'은 위치정보시스템인 GPS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해당 격리장소에서 이탈하면 자가격리자와 관리자 앱에서 모두 경보음이 울리도록 만들어졌다. 자가격리자가 GPS를 차단해도 경보음은 울리도록 만들어졌다. 그리고 자가격리 담당 공무원이 대상자 이탈을 확인해서 경찰 출동을 요청하면 즉시 지원하며 112상활실은 위치추적과 수색 지령을 내리고, 소재지 관할 경찰서장은 출동 요소 지정 후 소재를 추적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격리장소를 벗어난 대상자를 발견시 다시 격리장소.. 세상 굴러가는 이야기/뉴스이슈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