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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토바이 비키니 남녀 커플, 이태원 등장, '약속 지키러 왔다' 영상 공개, 유튜버 그린존Vlog, 보스제이

니치e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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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인 7월 31일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과도한 노출 차림으로 오토바이 질주를 해 논란을 빚었던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남녀 커플이 이번에는 이태원에 등장했다. 28일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 여성'으로 알려진 임그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태원에 다녀온 소식을 알렸다. 

 

출처 - SNS

 

해당 영상의 주인공인 임 씨는 "그린이 약속 지키려고 이태원 라이딩 다녀왔어요" 라는 글과 함께 시민들에게 환호를 받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오토바이를 탄 두 사람은 색을 맞춘 차림으로 등장했는데 남자는 유튜버 '보스제이' 로 알려져있는데 주황색 바지를 입고 상의를 탈의했고 임 씨도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보스제이 뒷자리에 동승했다. 최초 논란을 빚었던 영상과 유사한 차림새다. 

 

 

출처 - 그린존Vlog 영상

위 영상은 최초 논란이 됐었던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영상이다. 그린존Vlog 유튜브 채널에서 가져왔다.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그린존vlog' 너튜브 사이트로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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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등장한 두 사람으로 인해 몰려든 시민들은 환호를 보냈다. 일부 시민들은 핸드폰을 꺼내 들어 사진 촬영을 했고 임 씨는 이에 팔을 흔들어 보이며 인사했다. 다수의 남성은 임 씨에게 셀카를 요청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번엔 용산경찰서 가나요?" "홍대도 와주세요", "용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임 씨는 과다노출 혐의로 강남경철서 조사에 출석하며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나 '경찰 조사가 장난이냐'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출처 - 임그린씨 인스타그램

 

임그린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zeenadoll.i.e/

 

출처 - 임그린씨 인스타그램

 

 

 

지난 7월 31일 임그린씨와 보스제이는 비키니를 입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 일대를 3시간 가량 질주했는데 과다노출 협의로 8월 18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지난 25일 임그린씨는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왜 비키니를 입은 채 오토바이를 탔냐는 질문에 "1960년대 윤복희 씨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처음 등장했을 때 미니스커트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컸다"면서 "당시 미니스커트는 억눌렸던 여성의 자아 정체성을 표출했던 도구였다고 본다. 이번 비키니 라이딩의 메시지 또한 그와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그린씨가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타고온 차량은 '페라리 포르토피노 M' 모델로 가격은 약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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