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방법 안내, 투표소 찾기

4월 15일 2020 총선,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방법 안내, 투표소 찾기, 40센치 넘는 투표용지, 마스크 안쓰면 투표소 입장불가, 투표용지 안내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 투표일자: 2020년 4월 15일 수요일, 공휴일

- 투표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 준비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엥서 발급한 사진이 부착된 본인의 신분 증명서)

- 기타 주의사항: 투표소에 가기 전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마스크 미착용시 입장불가)

- 선거권자: 만 18세 이상부터 투표 가능(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 부터 투표 가능)

- 선거제도: 1인 2표제(국회의원 선거, 정당 투표)

- 선출인원: 300명(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

- 의원임기: 4년,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근로자는 사전투표기간(4.10 ~ 4.11)과 선거일(4.15)에 모두 근무할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 

투표 절차 안내 

1. 투표소 입장전 발열체크 및 손소독, 위생장갑 착용

2.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

3. 투표용지 2장(지역구, 비례대표)을 받는다. 

4.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투표 용지마다 각각 한 명의 후보자 또는 정당에만 기표

5. 기표 내용이 보이지 않게 하여 토표지 두 장을 한꺼번에 넣는다. 

6. 투표 후 출구로 나간다. 

이번 4.15 총선에서는 선거인의 접촉 물품을 수시로 소독 관리한다. 문고리, 투표함, 서명도구, 기표소 등 소독티슈를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환기를 실시한다. 

그리고 선거인이 발열(37.5도 이상)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투표소에 출입할 수 없으니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하러 가시기 바란다. 

15일 당일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사람들도 국민의 권리를 위한 투표를 할 수 있다. 자가격리중인 국민의 투표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 작성되어있으니 참고 바란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선거 투표 방법, 지침 안내, 대중교통 이용금지

 

이번 4.15 총선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찾기는 '투표안내문'이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에서 찾을 수 있다. 해당 링크는 첨부해 두도록 하겠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내 투표소 찾기를 검색하면 위와 같은 검색창이 나온다. 내 주민등록 주소지를 넣고 이름, 생년월일, 주민번호 끝 3자리를 입력하면 내가 투표할 투표소의 위치가 나오니 사전투표를 안하셨다면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바란다. 투표는 만 18세 이상부터 가능하니 신분증 챙기고 투표 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선거일인 4월 15일까지 선거여론조사결과 공표가 금지 됐다. 사전에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꺼라 판단되어 금지되어있으니 혹시나 내용을 알고 있더라도 공개는 투표 종료후 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 2020 총선은 긴 투표용지로도 화재가 되었는데 무려 40cm가 조금 넘는 길이라고 한다. 

투표용지는 40cm가 훌쩍넘는 48.5cm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의 한 인쇄소에서 직원이 투표 용지를 확인하고 있는 장면이다.

그리고 4.15 총선 투표용지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게재된다. 선거명, 선관위 청인, 후보자 기호, 후보자 성명, 소속 정당명, 기표란, 투표관리관확인란, 일련번호 가 게재되어있다.

그리고 4.15 총선에는 2장의 투표용지를 받게된다. 한장은 지역구투표용지 다른한장은 비례대표투표용지를 받게된다. 위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이미지 이다.

그리고 위 이미지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는 투표용지에 대한 예시 이미지와 투표용지에 투표하는 방법이다.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투표율이 떨어질것으로 예상했으나 사전투표 결과 역대급의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실시한 사전투표는 26.69%의 투표율을 보여주었다. 사전투표자는 11,742,677명으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4.15 총선 사전투표율을 지역별로 정리한 자료이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 다음으로 광주, 가장낮은 지역은 대구광역시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요즘 투표 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올리는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위생장갑을 벗고 기표마크를 손에 찍으면 안된다. 이번에는 모두를 위해 감염병예방을 위해 기표마크를 손에 찍는 사례가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 또 투표소내에서는 촬영이 금지된다. 

2020년 4월 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내 손으로 만드는 대한민국' 소중한 한표 행사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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