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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2주 연장 한다.

니치e 2020. 4. 5.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2주 연장 


정부는 현재 시행중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매일 100명 전후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으로 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크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이다. 

중대본은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으로 인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3월 6일 19.8%에서 3월 31일엔 6.1%로 감소했다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의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다. 기존 3월 22일에서 오늘 4월 5일까지 였지만 오는 19일까지 2주 연장 하기로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연장에 따라,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일부 시설과 업종에 대한 운영 제한 조치도 3월 19일 까지 연장된다. 종교시설, 일부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그외 지자체가 정한 PC방 등 추가 업종은 운영 중단이 연장된다. 불가피하게 운영할 때는 방역 당국이 제시하는 준수사항을 따라야 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교회 등을 대상으로 환자를 초기에 찾아내서 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집단 방역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해당 시설은 방역책임자를 지정, 유증상자 발생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유증상자 발생시 방역 당국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그리고 자가격리자에게는 안전보호앱을 의무 설치하도록 하고, 위치 기반 지리정보시스템을 통한 상황판을 이용하여 자가격리 지역을 이탈하는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으로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50명 이하로 낮춰 감염경로를 줄이며, 방역망 통제 강화를 통해 알수 없는 감염경로 사례를 최소화 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에 유통 업계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들이 몰리는 업장 특성을 감안해 영업을 일시 중단하거나 매장 내 좌석 공간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감염 위험이 큰 시설은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절, 피시방 등 전국 다중 이용 시설 마 3천 7백 74곳이 대상이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을 4월말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영업을 중단하고 서울 코엑스점과 부산점은 4월 한달간 매주 월요일 주 1회 휴점을 한다. 서울 명동 본점과 월드타워점은 운영시간 단축에 들어갔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올리브영은 전국 주요 30개 매장에 고객 간의 건강거리 확보를 위해 발자국 스티커를 붙였다고한다. 결제 대기중인 고객 간 일정 기간 확보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에 적극 동참 중이다. 

또 자가격리 위한  처벌도 강화 됩니다. 기존에는 고발되어도 3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그친다. 1회 고발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그쳤지만 4월 1일부터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쳐한다. 그리고 자가격리 지침을 지키지 않은 외국인은 즉시 추방 조치가 내려진다. 


사회적 거리두기 위생적인 거리는 정부에서 2m로 권장하고 있다. 


자가격리 앱에 대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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